
2026년 6월 극장가, '토이 스토리 5'가 흥행을 이어가다
디즈니·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가 2026년 여름 극장가에서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만 2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4%**로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6월 1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61만 7천 명을 기록하며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 5 줄거리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현대적인 소재를 담았습니다.
스마트 태블릿과 디지털 기기의 등장으로 아이들이 장난감 대신 온라인 세상에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우디와 버즈, 그리고 장난감 친구들이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다시 찾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우정과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달하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 토이 스토리 5 | 약 50만 명 |
| 2위 | 눈동자 | 약 23만 명 |
| 3위 | 군체 | 약 9만 6천 명 |
| 4위 | 와일드 씽 | 약 6만 7천 명 |
'토이 스토리 5'는 경쟁작들과 큰 격차를 보이며 흥행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위 '눈동자'도 좋은 출발
박스오피스 2위는 배우 신민아가 1인 2역을 맡은 스릴러 영화 '눈동자'입니다.
작품은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가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서스펜스 스릴러입니다.
신민아의 연기 변신과 긴장감 있는 전개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도 경쟁 중
연상호 감독의 좀비 영화 '군체'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강동원과 오정세가 출연한 코미디 영화 '와일드 씽'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영화와 해외 블록버스터가 동시에 경쟁하는 여름 극장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매율 1위도 토이 스토리 5
6월 29일 오전 기준 예매율에서도 토이 스토리 5는 **20.4%**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약 2만 7천 명의 관객이 예매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가족 단위 관객들의 방학 시즌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장기 흥행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7월 개봉 기대작도 등장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인 '마티 슈프림'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티모테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예매율 **16.8%**를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해저비밀성' 역시 어린이 관객층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토이 스토리 5 흥행 이유
이번 흥행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① 시리즈의 높은 브랜드 가치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가족 관객 증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습니다.
③ 디지털 시대 공감 스토리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대에 장난감의 존재 의미를 고민하는 소재는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흥행 전망은?
현재 분위기를 보면 토이 스토리 5는 당분간 박스오피스 선두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7월부터 대형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가족 영화와 블록버스터가 동시에 개봉하는 여름 성수기인 만큼 관객들의 선택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무리
2026년 여름 극장가는 '토이 스토리 5'가 확실한 흥행 중심에 서 있습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16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 수는 시리즈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향후 7월 개봉 예정작들과의 경쟁 속에서 토이 스토리 5가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모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