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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배우 안용준, 5억 원대 사기 혐의 피소…전 소속사까지 피해 주장

by 1200moneybags 2026.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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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용준이 투자금과 관련해 사기,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잇따라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사건에서 고소인 측이 주장한 피해 규모는 4억8963만 원 상당입니다. 유명 배우들의 명의가 기재된 계약서 등을 제시받고 공연·팬미팅·음반 제작 사업에 투자했다는 것이 고소인 측 주장입니다. 안용준의 전 소속사인 크리메이트미디어 관계자도 자신 역시 피해자라며 별도의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런데 10월 22일에는 이와 별개의 형사고소 사건이 추가로 보도됐습니다. 일본 공연 제작투자금 5억 원과 관련해 사기·횡령·업무상횡령·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현재 제기된 내용은 고소인 측의 주장과 혐의 제기 단계이며, 실제 계약서 위조 여부와 자금 사용 경위, 피해 규모 및 형사책임 성립 여부는 수사를 통해 확인될 사안입니다.

1. 안용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안용준은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로,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들 유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반올림3', '경성스캔들', '전우치', '신의 퀴즈', '비밀의 집'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연기 활동 자체가 아니라 공연과 음반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금전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보도를 보면 크게 두 개의 고소 사건으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분첫 번째 사건두 번째 사건

보도 시점 2026년 10월 21일 2026년 10월 22일
주요 내용 공연·팬미팅·음반 제작 투자 일본 공연 제작투자
고소 혐의 사기·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사인위조 등 사기·횡령·업무상횡령·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고소 기관 부산해운대경찰서 남양주남부경찰서
알려진 금액 4억8963만 원 상당 제작투자금 5억 원
추가 피해 주장 전 소속사 관계자 피해 주장 공연 관련 총 피해액 약 30억 원 주장
현재 단계 고소 및 민사절차 진행 형사고소 접수 보도

중요한 것은 두 사건의 피해액을 단순히 합산해 '안용준의 확정 피해액'으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각각 고소인 측이 주장하는 금액이며,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돼야 합니다.

 
 

2. 첫 번째 사건, 4억8963만 원 상당 투자금 논란

첫 번째 고소는 10월 21일 알려졌습니다.

고소인 A씨 측은 안용준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지난해 안용준이 공연 계약서 번역 업무를 의뢰하면서 다시 연락을 주고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안용준이 공연과 팬미팅, 음반 제작 등의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제안했고, A씨가 이에 투자했다는 것이 고소인 측 주장입니다.

유명 배우 명의 계약서가 문제로 제기됐다

A씨 측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투자 제안 과정에서 제시됐다는 문서입니다.

고소인 측은 안용준이 유명 배우들의 이름이 기재된 전속계약서를 보여줬으며, 해당 계약서에 있는 성명과 서명, 날인 등이 위조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안용준이 대형 연예기획사와 음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지만 실제 계약 관계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투자금 변제와 관련해 제시한 인보이스 역시 위조된 문서였다는 주장이 고소 내용에 포함됐습니다.

고소인 측이 밝힌 피해 규모는 4억8963만 원 상당입니다.

다만 이 금액에는 고소인이 직접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투자금뿐 아니라 제3자로부터 반환을 요구받고 있다고 밝힌 금액도 포함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따라서 이 숫자 전체를 곧바로 '안용준이 편취한 금액'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3. 전 소속사도 "나 역시 피해자" 주장

이번 사건에서 또 하나 주목받은 부분은 전 소속사 측의 피해 주장입니다.

안용준은 현재 크리메이트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크리메이트미디어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자신 역시 피해자라며 조만간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밝혔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사건은 단순히 한 명의 투자자와 안용준 사이의 분쟁에 그치지 않고, 추가 피해자가 존재하는지 여부도 수사 과정에서 확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소인 측 역시 유사한 피해를 입은 사람이 더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수사기관에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안용준 측 입장은 무엇인가

이 부분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용준 측은 첫 번째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일방적으로 인정한 것은 아닙니다.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안용준 측은 최근 불거진 오해를 풀기 위해 고소인과 직접 만나 대화하고 있으며,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면서 원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10월 22일 새롭게 보도된 일본 공연 관련 두 번째 고소 사건에서는 일간스포츠가 안용준 측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각 고소 사건에 대한 안용준 측의 최종적인 공식 입장이 모두 확인됐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5. 그런데 10월 22일 또 다른 고소가 나왔다

논란이 커진 이유는 22일 별개의 형사고소 사건이 추가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국내 엔터테인먼트사 민트브릿지 등은 안용준을 상대로 사기·횡령·업무상횡령·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를 포함한 고소장을 남양주남부경찰서에 10월 21일 접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FIVE O ONE의 일본 투어 공연 사업과 관련돼 있습니다.

FIVE O ONE은 SS501 출신 김현중·허영생·김규종이 소속된 그룹입니다. 당초 일본에서 여러 차례 공연이 예정됐지만 9월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당시 소속사 헤네치아는 주최자인 베베엔터테인먼트의 공연 준비 및 운영 미비를 공연 취소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베베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안용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두 번째 사건에서는 5억 원 제작투자금이 핵심

민트브릿지 측 주장에 따르면 회사는 일본 공연 사업에 참여하면서 제작투자금 5억 원을 지난 7월 베베엔터테인먼트 측에 지급했습니다.

투자 과정에서 국내 대기업 계열사의 참여·투자와 높은 예상 수익, 관계사 계약 등의 사업계획을 제시받았고 이를 신뢰해 자금을 지급했다는 것이 고소인 측 설명입니다.

하지만 공연이 취소된 뒤 투자금의 집행 내역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민트브릿지 측은 지급한 5억 원 가운데 3억 원이 지급 당일 제3자 법인으로 송금됐고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고소장에 횡령 및 업무상횡령 혐의를 포함했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이 역시 고소인 측이 확보했다고 주장하는 거래 내역을 바탕으로 제기한 의혹입니다.

실제 자금의 사용처와 법적 책임 여부는 수사기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7. 공연 관련 피해액 30억 원 주장은 무엇인가

두 번째 사건에서는 더 큰 금액도 언급됐습니다.

민트브릿지 측은 해당 일본 공연과 관련해 자신들뿐 아니라 일본 현지 운영사, 참여 관계사 등의 투자금과 미지급금, 다른 채권자의 추가 피해가 제기되고 있다며 공연 사업과 관련한 전체 피해 규모가 약 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30억 원은 현재 확정된 피해액이 아닙니다.

민트브릿지 측이 여러 관련 피해를 합산해 추산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기사 제목이나 블로그 글에서는 '안용준 30억 원 사기 확정'처럼 표현해서는 안 되고,

'고소인 측이 공연 사업 관련 피해 규모를 약 3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8. 첫 번째 고소와 두 번째 고소는 별개 사건

이번 논란을 이해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10월 21일 알려진 4억8963만 원 상당 투자금 사건과 10월 22일 알려진 일본 공연 5억 원 제작투자금 사건은 별개의 형사고소입니다.

따라서 두 사건을 하나의 사건으로 묶어 피해액을 단순 계산하면 사실관계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정보를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건

유명 배우 명의 계약서 등을 제시받고 공연·팬미팅·음반 제작 사업에 투자했다는 고소인 측 주장.

피해 주장액: 4억8963만 원 상당

두 번째 사건

FIVE O ONE 일본 투어 공연 제작투자금과 관련해 사기·횡령·문서위조 등의 혐의가 제기된 별도 사건.

민트브릿지가 지급했다고 주장하는 제작투자금: 5억 원

관련 사업 전체 피해 규모에 대한 고소인 측 추산: 약 30억 원

이처럼 금액의 성격부터 다릅니다.

사진-안용준인스타그램

 

9. 현재까지 확인된 안용준 관련 사건 정리

날짜내용금액현재 단계

10월 21일 투자금 관련 첫 번째 고소 4억8963만 원 상당 형사고소
10월 21일 전 소속사도 피해 주장 금액 미공개 별도 소송 예고
10월 21일 일본 공연 관련 고소장 접수 제작투자금 5억 원 형사고소
10월 22일 보도 일본 공연 관련 전체 피해 주장 약 30억 원 추산 고소인 측 주장
현재 혐의 및 문서 진위 여부 확인 중 수사 필요

 

 

10. 안용준 사기 혐의, 현재 확정된 사실은 어디까지인가

이번 사건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재 확인된 것은 안용준을 상대로 여러 혐의가 적시된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소가 접수됐다는 것만으로 사기나 횡령 혐의가 법적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제기된 다음 사항들은 앞으로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 계약서와 출연확인서 등의 실제 작성 경위
  • 유명 배우들의 명의와 서명이 실제로 위조됐는지 여부
  • 대형 연예기획사와의 계약이 실제 존재했는지 여부
  • 투자금이 어떤 계좌로 이동했는지
  • 공연 제작을 위해 사용된 금액은 얼마인지
  • 제3자 법인이나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된 자금의 성격
  • 투자자에게 어떤 설명이 이뤄졌는지
  • 고소인 측이 주장하는 피해 규모가 실제로 얼마인지
  • 추가 피해자가 존재하는지 여부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는 '사기범' 또는 '사기를 저질렀다'는 식으로 단정하기보다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 측이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11. 앞으로 수사에서 확인될 핵심 쟁점

이번 사건은 단순한 투자금 미반환 문제인지, 아니면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투자 과정에서 허위 설명이나 문서 위조가 있었는지가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두 번째 사건에서는 공연이 취소된 뒤 투자금의 실제 사용처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투자금이 계약된 공연 제작과 운영을 위해 사용됐는지, 또는 고소인 측이 주장하는 것처럼 다른 법인이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됐는지가 확인돼야 합니다.

또한 투자 과정에서 제시된 관계사 계약서와 예치금 확인서 등이 실제 계약 관계를 반영한 문서였는지도 확인 대상입니다.

사진-안용준인스타그램

12. 안용준 사건 FAQ

Q. 안용준이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이 사실인가요?

네. 2026년 10월 21일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부산해운대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22일에는 이와 별개의 일본 공연 관련 고소 사건도 추가로 보도됐습니다.

Q. 피해액이 5억 원인가요?

첫 번째 사건의 고소인 측이 주장한 피해 규모는 4억8963만 원 상당입니다. 두 번째 사건에서는 민트브릿지가 5억 원의 공연 제작투자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건이므로 단순히 하나의 피해액으로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Q. 30억 원을 사기당했다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약 30억 원은 두 번째 일본 공연 사업과 관련해 민트브릿지 측이 추산한 전체 피해 규모입니다. 현재 확정된 법적 피해액이 아닙니다.

Q. 전 소속사도 안용준을 고소하나요?

전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 관계자는 자신 역시 피해자라며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는 취지로 밝혔습니다. 실제 접수 여부와 구체적인 피해 내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안용준은 혐의를 인정했나요?

현재 보도된 자료를 종합하면 혐의가 법적으로 확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첫 번째 사건과 관련해서는 오해를 풀기 위해 고소인과 직접 만나 협의하고 있다는 취지의 입장이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 사건과 관련해서는 언론의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Q. 안용준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경찰 수사를 통해 계약서의 진위, 투자금 흐름, 사업 설명의 사실 여부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수사 결과에 따라 형사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13. 마무리

배우 안용준을 둘러싼 투자금 관련 논란이 하나의 사건에서 끝나지 않고 별개의 고소 사건으로 추가 확대된 상황입니다.

첫 번째 사건에서는 고소인 측이 4억8963만 원 상당의 피해를 주장했고, 전 소속사 관계자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22일에는 일본 공연 제작투자금 5억 원과 관련한 별도의 사기·횡령·사문서위조 혐의 고소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연 사업과 관련한 전체 피해 규모에 대해서는 고소인 측이 약 3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어디까지나 고소인 측의 주장과 혐의 제기입니다.

계약서가 실제로 위조됐는지, 투자금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됐는지, 피해액이 얼마인지, 형사상 책임이 성립하는지는 앞으로 진행될 수사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안용준 5억 원대 사기 확정'이 아니라 '5억 원 규모 투자금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됐고, 별도의 추가 고소도 제기된 상황'**으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