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장생포가 2026년에도 전국 대표 여름 꽃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장생포는 과거 고래잡이 마을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90만 송이 수국이 피어나는 국내 대표 수국 명소로 자리 잡았다.
울산 남구는 2026년 6월 28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장생포 수국, 설렘을 타다'이다.
2026 장생포 수국축제 기본 정보
행사명
제5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운영기간
2026년 6월 ~ 6월 28일
장소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
입장료
무료
셔틀버스
태화강역 ↔ 장생포 무료 운행
90만 송이 수국이 만드는 장관
장생포에는 현재
- 앤드리스 썸머
- 핑크 수국
- 블루 수국
- 바이올렛 수국
등 40여 종의 수국이 식재되어 있다.
약 3만7000본 규모의 수국이 조성되어 있으며 개화 절정기인 6월에는 90만 송이 이상의 꽃이 만개한다.
수국 특유의 파스텔톤 색감은 방문객들에게 마치 동화 속 정원에 들어온 듯한 풍경을 선사한다.
장생포 수국축제의 성공 비결
장생포 수국축제는 단순한 꽃축제가 아니다.
2019년 울산 남구청 공무원들이 "여름에도 관광객이 찾는 도시를 만들자"는 목표로 직접 수국을 심기 시작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2021년에는 2만5500㎡ 규모의 오색수국정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방문객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연도별 방문객 현황
- 2022년 : 약 2만 명
- 2023년 : 약 6만5000명
- 2024년 : 약 49만 명
- 2025년 : 약 80만 명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대한민국 대표 여름 꽃축제로 성장했다.
2026년 신규 체험시설
올해는 기존 수국정원 외에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추가됐다.
웨일즈카트
자기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친환경 순환형 체험시설이다.
수국꽃길을 따라 이동하며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웨일즈스윙
높이 14m 규모의 초대형 공중그네다.
장생포 앞바다와 울산대교 그리고 수국정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야간에도 즐기는 수국 정원
장생포 수국축제는 낮뿐 아니라 밤에도 아름답다.
야간 조명과 수국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관이 조성된다.
특히 올해는
- 야간 수국정원
- 수국 불꽃쇼
- 거리예술공연
- 플리마켓
-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눈길
장생포 수국축제는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 카페
- 식당
- 숙박업소
- 기념품 상점
등의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주민들은 "장생포가 살아났다"는 감사 현수막을 게시하며 수국축제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여행객이 알아두면 좋은 팁
방문 추천 시간
- 오전 8시~11시
- 오후 5시 이후
사진 촬영에 가장 좋은 시간대다.
포토존 추천
- 수국 우산길
- 천아트 포토존
- 웨일즈스윙 전망대
- 오색수국정원
준비물
- 편한 운동화
- 모자
- 휴대용 선풍기
- 카메라
2026 장생포 수국축제 전망
전문가들은 장생포 수국축제가 앞으로도 전국 대표 여름 관광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무료 입장 정책과 체험 콘텐츠 확대, SNS 인증 명소 증가 등이 방문객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관광객 유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국내 대표 수국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무리
2026년 장생포 수국축제는 90만 송이 수국과 함께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대표 꽃축제다.
입장료 무료, 다양한 체험시설, 야간 불꽃쇼까지 더해져 가족여행과 데이트 코스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6월이 끝나기 전 울산 장생포에서 수국이 선사하는 특별한 풍경을 직접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